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장애여성 추천지

  • [문서]
  • 장추련
  • 2007.06.29 11:13:51
  • https://www.ddask.net/post/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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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애인 인권 확보를 위한 귀 단체의 노력에 감사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이하 장추련)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이후 차별시정기구로서 역할 수행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인권위원 선출과 관련하여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추련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추천권을 가진 청와대(위원장 포함 4명), 국회(열린우리당, 한나라당∙위원 3명), 법원(위원 3명) 등에 실효성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을 위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위원 30% 장애인 할당제 도입을 요구하였습니다.


 3. 특히 장차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교체될 상임위원(6월 말, 열린우리당 추천, 여성)에 장애여성이 선출돼야 함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면담(2006. 6. 26,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을 통해 요구했습니다. 이에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 차원에서 ‘장애 여성’이 아닌 ‘여성’ 추천으로 의견을 모아가던 점을 ‘제고’하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에 장추련은 긴급집행위원회의(2007. 6. 26 한국장총 회의실)를 통해 장애여성 인력풀을 만들어서, 장애여성 활동가 리스트 업과 아울러 장애인단체장 서명과 함께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에게 전달하여, 이번 상임위원 교체에 장애여성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따라서 장추련은 장애인 관련 단체 중심으로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장애여성 추천을 요청하며, 그 시기는 시급하게 결정되어야 할 사항이기에 2007년 6월 27일(화) 오전 9시- 2007년 6월 28일(목) 오후 6시까지 추천을 마감합니다.


 5.  29일(금) 기자회견과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 면담을 통해 우리의 이런 의지를전달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6.  추천양식은 홈페이지(www.ddask.net)과 별첨으로 보내드립니다. 개인정보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추천자는 추천할 사람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추천서는  박옥순(63okpark@hanmail.net">63okpark@hanmail.net) 016-245-9741 이현경(lady0803@hanmail.net) 016-377-6075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별첨 : 추천양식  끝.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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