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청 앞 기자회견 전경
지난 4월 30일 '형사사법절차 상 장애인의 인권침해 및 차별시정 촉구 기자회견'을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상행동 장애와 여성 마실,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공동주최로 진행했습니다.
활동 공유가 엄청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1~2개월 사이에 발생한 장애인차별사례입니다.
- 지적장애인 이씨 신뢰관계동석자 미 배치
- 청각장애인 정씨 경찰조사 후 귀가 중 숨진채 발견
- 지적·뇌병변장애인 명의도용 신고 시 비하발언 등
장애인에 대한 경찰의 인권침해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었고,
문제제기를 해온 것도 어제 오늘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 경종을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