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입니다.

작년 6월 25일 무장애연대와 함께 한 서울지역 공공근린시설 모니터링과 '정당한 편의' 미이행 공공근린시설을 집단진정한 결과 중, 수도권 지하철 서울역 및 충무로역 환승구간에 휠체어 리프트만 설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은 장애인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은 차별행위로 간주하여,

서울매트로 시장에서 서울역 1, 4호선 환승통로에 경사로를, 충무로역 3,4호선 환승구간에 경사형 엘리배이터를 설치하고, 관할 모든 역사의 경사로 및 엘리배이터 설치 현황을 점검하여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부 개선 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지하철역 이동편의시설 설치에 있어 예산지원이 필수적인 점에 주목하여, 지하철역 이동편의시설 설치에 있어 예산지원이 필수적인 점에 주목하여 서울시장의 예산지원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