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없이 ....
- 장추련
- 2010.07.06 09:27:57
- https://www.ddask.net/post/238

안녕하세요 박옥순입니다.
오는 토요일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후원 일일주점을 합니다.
이사온 사무실은 새롭게 단장해서 그런지 깨끗하답니다.
벌써 급하신 분들은 여럿 다녀가셨어요. 그저 고맙지요.
두루마리 휴지 한 뭉치씩 내놓으시며 이사의 기쁨을 함께 하셨지요.
마음으로 몸으로 기운을 모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염치없이 또 다시 손을 벌립니다.
그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당당한"(?) 요청이기도 합니다.
3주전 편지에 많은 분들이 선뜻 후원계좌로 입금해주셨어요.
최근에는 장애인차별금지법 모니터링 관련 법 개정 간담회와
장애인차별 집단진정 등 여러 사안이 물리면서
따로 전화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여 잊으셨을까 싶어, 다시한번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오는 7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늦은 10시까지
여의도 유하증권 지하 1층 'BTB 호프'(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후원주점을 열어요.
일일이 전화드리지 못하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꼭 오시어서 소중한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만남이겠지요.
그리고 못오시는 분들이나 미리 티켓을 사주실 분들은
국민은행 343602-04-138653 예금주 최용걸(장추련)
으로 입금하신 후 연락을 주시면 곧 바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
(홈 쇼핑 같아요 하하하..)
제 연락처는 016-245-974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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