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사퇴에 대한 기자회견

  • [보도성명]
  • 장추련
  • 2009.07.04 1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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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수신 : 귀 언론사 사회부

제목 : [취재요청서] 7/6(월), 오전11시, 안경환 위원장 사퇴 관련 인권단체 기자회견

                  “소통 없는 이명박 정권, 국가인권위 길들이기?-위원장 사퇴는 인권위 탄압 결과-”

주최 : (가)국가인권위 제자리찾기 공동행동

문의 : 배여진(인권단체연석회의 016-263-6920)

       명  숙(인권단체연석회의 010-3168-1864


1.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올립니다.


2. 지난 6월 30일,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이 표면적으로 내세운 사퇴이유는 ‘세계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선거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단체들은 이번 안 위원장의 사퇴는, 국가인권위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탄압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3. 또한 현재 안 위원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뒤 거론되고 있는 인물 대부분은 인권과 거리가 먼 인물들입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보여주는 인권에 대한 현 인식이라고 생각되며, 국가인권위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지는 않을지 크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인권단체들이 계속해서 지적해오고 있는 위원장과 위원들에 대한 공개적이고 제대로 된 인사검증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밀실인선이 계속되고 있고, 이는 계속해서 여러 문제점들을 야기 시킬 것입니다.


4. 이에 우리 단체들은 안 위원장이 사퇴하기까지의 인권위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탄압과 인선절차문제, 국가인권위의 역할 등을 짚어보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5.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통없는 이명박 정권, 국가인권위 길들이기?

- 안경환 위원장 사퇴는 이명박 정권의 인권위에 대한

정치적 탄압 결과이다! -

  ◎ 날짜 : 2009년 7월 6일(월), 오전11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 주최 : (가)국가인권위 제자리찾기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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