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성명투쟁4탄」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 480만 장애인을 우롱하지 말라!

  • [보도성명]
  • 장추련
  • 2007.07.12 22: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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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성명투쟁4탄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

480만 장애인을 우롱하지 말라!


지난 2007년 3월 6일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장애인차별시정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해소에 거점으로 그 역할이 막중해졌다. 그러나 현 국가인권위원회의 구조상 장애인차별시정기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되고 480만 장애인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 수행에 있어 전원위원으로 장애인을 포함시켜 장애차별감수성을 담아낼 수 있기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480만 장애인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작태를 보였다. 어렵게 장추련과 만난 자리에서 장영달 원내대표는 ‘여성’이 아닌 ‘장애여성’으로 인권위원 추천을 제고하겠다던 약속을 사나흘 만에 뒤집어 버린 것이다.

   

480만 장애인을 우롱하는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를 만천하에 고발하며, 진정어린사과와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시, 우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이며, 이에 관한 모든 책임은 장영달 원내대표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열린우리당 장영달원내대표는 거짓된 모습을 버리고 당장 장애계와 면담을 통해 장애여성추천을 공식화 해야한다. 우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인권위원으로 장애여성이 선출되는 그 날까지 투쟁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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