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선거를 맞이하여, 1577-1330장애인차별상담전화 평지 운영단체 중 13개 단체(거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구여성장애인연대, (사)장애인지역공동체,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원새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의정부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통영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가 함께 연대하여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니터링의 결과로 총 34건의 진정서(8건은 대구장애인공동체에서 따로 진정함)를 취합하였고, 1/29(화)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집단진정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 여는발언 : 박김영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

■ 연대발언 : 김수미(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팀장)

■ 연대발언 : 정미영(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회원)

■ 투쟁발언 : 배미영(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활동가)

기자회견이 끝난 후, 7층에 총 26건의 진정을 접수하였습니다.

이번 진정을 통하여 장애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동등한 참정권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사와 차별시정권고를 요구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