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
- 장추련
- 2010.07.01 13:11:50
- https://www.ddask.net/post/237

6월29일(화) 오전10시, 모금회 중간현장방문이 있었습니다
25일 집단진정이 끝나고, 미처 숨 돌리기 전에
모금회 중간현장방문이 있었어요.
양숙미교수와 이윤나 담당자가 장추련의 새 보금자리를 찾아주셨구요,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본격적인 현장방문(?)에 들어갔어요.
상반기 예정대로 착착 진행된 모니터링(책임단체의 역할이 컸습니다^^)
모니터링의 내용을 토대로 인권위 집단진정
서울지역 공공근린지역시설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든든한 자료확보
발달장애 모니터링 지표 개발
발달장애 부모 모니터링 진행 착착^^
이러한 활동얘기를 할 때는 신이 났지요^^
또한 양숙미교수에게
15771330장애인차별상담전화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법률위원회의 법률자문을 어떻게 받고, 상담을 진행하는가를
보여주면서 흥겨움이 더해질 무렵,
회계에 대한 점검이 시작되었지요.
초기현장방문 때
내부기안서 작성도 모르던 장추련이
증빙자료도 잘 첨부하였지만
온라인회계사이트에서의 약간의 실수
모니터링 조사원 수당 지급증을 원본으로 받아야 하는 점
지역사회 네트워크 회의 때 현수막, 참석자 사인 등 구비 미비..등에서
2%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제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인권위 집단진정 결과를 토대로 한 2차모니터링
발달장애인이 우체국, 주민센터에 가서 업무(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정당한 편의 구축마련을 위한
여러 중요한 활동을 향해
힘찬 발걸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